[날씨] 한낮 흐리고 온화...주말∼휴일, 아침 쌀쌀·낮 포근 / YTN

2023-02-10 1

서울은 날이 점차 개면서 구름만 많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크게 춥지 않았던 아침에 이어 한낮에도 비교적 온화함이 감돌고 있는데요, 현재 서울 기온은 영상 5.4도 보이고 있고, 앞으로 기온은 3도 정도 더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퇴근길 무렵부터는 기온이 낮아지면서 영하권을 보이는 곳이 많겠습니다.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큰 만큼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대부분 흐리거나 구름만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강원과 경북 북부는 오늘 낮까지, 비나 눈이 조금 더 이어지겠습니다.

밤부터는 전국 하늘,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오늘 낮 동안에도 예년 기온을 웃돌며 큰 추위는 없습니다.

서울 8도, 대전 9도, 부산 12도까지 올라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맑고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내일 늦은 오후부터는 제주도에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요,

일요일 오후에는 남부와 제주도를 중심으로 또다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어제와 오늘, 내린 눈·비가 얼었다가 또 녹기를 반복하면서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습니다.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30210133827025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